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묵한 주인공 (문단 편집) === 애매한 부류 === NPC들이랑 대화는 안 하는데 평소엔 말이 많은, 혼잣말에 특화된 경우가 많다. 캐릭터는 엄청 수다스러운데 사람들 앞에만 서면 입을 안 여니 인게임 평판이 과묵하다고 오해를 받는 경우. NPC들과 대화를 해도 특정한 상황에서만 말을 여는 부류라면 이곳에 기재한다. 인게임에선 말이 없는데 트레일러나 컷신에서는 갑자기 말이 많아진다든가. 성우가 없어도 지문이나 기타 수단으로 대화를 한다면 이곳에 기재하지 말 것. 과묵하다는 것의 기준은 대화가 적은 것이지 목소리가 없다는 뜻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연히 [[수어]]를 하는 주인공도 이런 쪽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 [[녹스(게임)|녹스]] NPC들에게 말을 걸 수는 있으나, 플레이어의 대사를 알 수는 없다. 마법이나 스킬 시전시 주문을 외우거나 고함을 치는 등 목소리가 없지는 않으며, 컷신에서는 평범하게 말을 한다. * [[데스티니 시리즈]] 1편에서는 최소한의 상호작용만 하면서 점점 과묵해지다가 2편에서는 아예 말을 하지 않게 된다. {{{#!folding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포세이큰 DLC에서 [[케이드-6]]가 죽기 전 까진.''' 이후 섀도우킵 확장팩부터 수호자의 세대가 바뀌었다는 설정으로 점점 한두마디씩은 말을 하기 시작했다.}}} 게임 출시 후 오랜 시간이 지나 입을 다시 열었다. [[수호자(데스티니 시리즈)|주인공 수호자]]는 그냥 보면 과묵한 주인공이 확실해 보이지만 애매한 경우에 들어와 있는 이유는 2가지이다. 먼저 다른 과묵형 주인공들의 경우 대사가 적은 것 그 자체로 스토리에 몰입하고 자신이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준다면 주인공 수호자의 경우 데스티니 2에서 아예 말을 안하다가 [[데스티니 가디언즈/포세이큰|특정 상황]]에서 플레이어 거의 모두가 원하는 '말을 함으로써' 몰입시켰다. 다르게 말하면 데스티니 2에선 특정 상황이 닥치기 전 까진 아예 말을 할 수 없는 캐릭터가 되므로 그 이전과 이후엔 말을 할 수 있다지만 대사가 없는 캐릭터 쪽에도 속할 수 있었던 것.[* 그래도 말을 하는데 왜?라고 말하기엔 이게 짧은 기간이 아니었다. 입을 열기까지 현실 시간으로 대략 1년이 걸렸기 때문. 심지어 이건 데스티니 2 출시부터 센 것이고 데스티니1에서 입을 닫은 순간부터로 따지면 '''5년이라는 더욱 긴 시간이 된다.'''] 또한 주인공 수호자 자체는 말을 해도 정말 필요할 때만, 정말 필요한 대사만 내뱉기 때문에 과묵함에 틀림없지만 옆에서 주인공이랑 한 몸이나 다름없는 [[고스트(데스티니 시리즈)|고스트]]가 시도 때도 없이 말하기 때문에 게임에 몰입시키겠다는 목적과 방식은 같아도 조금 다른 느낌의 기법을 사용한 셈. * [[데드 아일랜드]] 스토리 진행 이벤트 외에는 말은 없는 편. 다만 수락할때에 알았다거나 하겠다고 하는 정도는 된다. * [[록맨 X1]] - [[엑스(록맨 X 시리즈)|엑스]] 엑스 전용 대사가 [[VAVA]]와의 상호대사를 빼고는 거의 없었다. 다만 이후 시리즈에서는 대사가 많아져서 과묵한 주인공에서 벗어났고, X1의 리메이크인 [[이레귤러 헌터 X]]에서도 대사가 많아졌다. * [[아르피엘]] 수신학원 입학면접을 치를 땐 주인공의 대사가 많지만, 입학 후에는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버린다.. NPC의 말에도 [고개를 가로젓는다]나 [고개를 끄덕인다]가 대다수이고, 심지어 아무런 반응조차 하지 않을 때가 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캐릭터의 대사를 풀 보이스로 녹음했기 때문에 잘만 말한다. * [[마츠모토 리세]] - 게임이 아니고 만화캐릭터이다. 주인공은 아니지만, 모든 대사가 ......이고 애니판에선 차회예고에서 대놓고 자신을 '[[과묵한 주인공]]' 이라고 소개한다. *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빅뱅 이전]]에만 해당. 이후에는 주인공이 말도 하고 성우도 있다. 성격을 정할 수는 없어서 딱히 큰 비중은 아니지만...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 [[베놈 스네이크]] 원래는 시리즈 전통으로 과묵은 고사하고 무전으로 온갖 개드립을 다 쳐온 캐릭터라 과묵한 주인공 속성이 전혀 아니지만 MGSV에서는 플레이어의 감정 이입을 위해( 이는 베놈 스네이크의 정체와 관련이 있는 연출이다.) 기존의 스네이크 캐릭터에 과묵한 주인공 속성을 일부 접목했다. 평소에는 대사가 거의 없으며 무전도 이전 시리즈와 달리 듣기만 하므로 컷신과 녹음 테이프에서만 스네이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그나마 컷신에서는 중요한 대사 외엔 거의 말을 안한다. 의외로 유쾌하게 농담따먹기를 잘하던 [[빅 보스]]의 과거를 생각하면 이례적인 연출. 그러나 이렇게 설정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주인공인 프레스턴 말로는 플레이 할 때와 1인칭 컷신에서는 아무 말도 안하지만 3인칭 컷신에서는 말을 한다. * [[배틀필드 3]] 주인공인 [[헨리 블랙번|블랙번]]과 [[디미트리 디마 마야코브스키|디마]] 역시 플레이 할 때는 과묵하게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컷신이 진행될 때는 말을 한다. 그것도 그동안 못한 게 한이었나 싶을 정도로 아주 많이... * [[보더랜드]], [[보더랜드 2]]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NPC와는 말이 없지만(아예 '이 친구가 좀 과묵한 친구라서요' 라는 대사가 있다.) 대화만 못 할 뿐 스킬 사용, 레벨업, 소생 시에는 혼잣말을 아주 잘만 한다. 보더랜드 2는 본편까진 말이 없지만 DLC 미션에서는 특정 상황에서 NPC에게 대사를 툭툭 던지기도 해서 과묵한 주인공에서 벗어났다. 보더랜드: 프리 시퀄과 [[보더랜드 3]]에서는 과묵한 주인공을 완전히 떨쳐냈다. * [[스타바운드]] 평소에는 대화가 없는데 조사를 하거나 할 때는 혼잣말을 한다. * [[오버워치]] - [[로드호그]] 게임에서는 서너 단어 정도의 짧은 문장만 말하고 그마저 방독면 때문에 목소리가 울려서 잘 안 들리기는 하지만 어쨌든 말을 하기는 한다. 하지만 코믹스에서는 "....."이라는 대사 밖에 안 한다. * 올엠 계열 작품 전부 [[루니아Z]]에서는 튜토리얼에서의 자기소개를 빼면 그냥 스토리상 등장인물끼리 논다. 다시 말해 주인공이 과묵한게 아니라 말 할 기회 자체를 안 준다. 다시 말해 주인공 비중이 공기다. 특히 아이리스나 다크에이르, 아르타[* 심지어 이쪽은 팬픽 등에서도 타임머신 만들어서 신화시대 갈 때 잠깐 나오고 그대로 공기화.] 선택시 더더욱![* 아이리스는 스토리 시작 시점에서는 흔한 해적 부선장, 다크에이르는 존재 자체로 스포일러 주의, 아르타는 먼치킨 공학자지만 앙리 박사가 갑질로 공을 먹튀하다보니 그냥 조수 1이 되어버려서 그렇다.] 그나마 파티의 캐릭터에 따라 히든보스가 나온다던가 하는 요소는 있지만 그게 끝. 심지어 다크에이르로 플레이해도 에이르나 다인은 보고 놀라지도 않는다. 흑화한 본인/공주님이 눈 앞에 있는데도! [[크리티카]]의 경우 주인공이라 할 캐릭도 딱히 없고 이벤트성 대화의 경우 대사가 잘 나오는 편. * [[와하맨]] 만화인데 과묵한 주인공. 이름이 와하맨인 이유도 '''와하하'''라는 웃음소리 밖에 안 내서다. 저 와하하도 말풍선 안에 들어있는 게 아니라, 효과음처럼 배경에 그대로 나타난다. * [[용사의 우울]] 주인공 용과 그의 보조 현은 말이 엄청나게 많은데 대부분 남들에겐 들리지 않는 혼잣말이고, 주변 NPC들은 이들이 말을 하는지 안 하는지 관심이 없다. 주인공이 말을 하든 말든 자기들이 알아서 할 거 다 하고 게임도 알아서 진행된다. * [[울펜슈타인]] 시리즈 주인공 [[B.J. 블라즈코윅즈]]는 플레이중에 시종일관 혼잣말로 내레이션을 깔지만 실제 입 밖으로는 소리를 내지 않으며, 플레이 도중에 누가 B.J에게 직접 대답을 요구하는 질문을 해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대부분 행동으로 답하거나, 타 게임들처럼 대답이 없어도 질문자들이 "응 그래 알았어" 하는 식으로 알아서 움직인다. B.J가 육성으로 대사를 하는 경우는 컷신 뿐이다. * [[원신]] 과묵한 유저 캐릭터 대신 [[페이몬]]이라는 [[마스코트]]격 혹은 오퍼레이터격 캐릭터가 스토리에서 마주치는 인물들과 대화를 한다. 주인공인 [[여행자(원신)|여행자]] 유저에게 선택지로 주어지는 대화 지문으로만 주인공이 이런 말을 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등장인물들은 그에 따른 반응을 보인다. 여행자는 일부 컷씬과 전투시 스킬 시전, 공격음, 피격음 제외하고는 그 어떤 소리도 내지않는데, 여행자의 성능 자체가 애매해서 전투시 뱉는 대사도 나중에 가서는 듣기 힘들다. 그나마 캐릭터별 대사를 모은 캐릭터 정보 메뉴에서는 페이몬과 꽤 많은 대화를 나누는 지문들을 들어 볼 순 있다. * [[KOG|코그]]계열 작품 대다수 [[엘소드]]: [[그랜드체이스]]를 제외한 파이터스클럽, 히어로는 진짜로 주인공이라 할 만한 캐릭 자체가 없다. 이전 버전에 있던 크리티카는 올엠 게임이긴 하지만 올엠쪽도 상황은 마찬가지.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리즈 (리부트 제외) 캠페인마다 다르긴 한데, NPC 캐릭터일 때와 플레이어블 캐릭터일 때 하는 말의 양이 차이가 심하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일 때는 한 마디도 말을 안 하다가 NPC 캐릭터일 때는 설명이 장황해질 정도로 말이 많아지는 경우가 다반사. 이중 제일 도드라지는 것은 시리즈 3편 내내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NPC 캐릭터로 개근하는 [[프라이스 대위]]. 이쪽에 해당하는 다른 주인공으로는 [[존 소프 맥태비시]], [[유리(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유리]]가 있다. 모던 워페어 2의 [[조셉 앨런]]은 플레이어블 캐릭터일 때는 말이 없고 NPC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컷신에서 대화를 한다. 그 와중에 프라이스 대위는 모던 워페어 3 마지막 캠페인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인데도 말을 해 모던 워페어 3부작 중 유일하게 이런 연출을 한 번 깬 적이 있다. * [[텔테일 게임즈]] 산하 작품 대다수[* [[워킹 데드(게임)]] 시리즈가 대표적이며, [[The Wolf Among Us]]나 [[배트맨: 더 텔테일 시리즈]] 등 해당되는 작품들이 많다.] 궁금하면 아무 말 않고 있어보자. 사실상 안티테제급이다. * [[파 크라이 2]] 파 크라이 2는 총 9명의 주인공 중 한 명을 선택해서 플레이하는 방식인데 일단 선택된 주인공은 작중에서 대사가 신음소리 외에는 한 마디도 없는 과묵한 인물이 되고 선택되지 않은 나머지 8명은 인게임에서 대사가 있는 동료 캐릭터로 나온다. 만약 자신이 A 주인공으로 1회차를 끝 내고 2회차에서 선택하려는 주인공이 A가 아닌 다른 B라는 캐릭터를 선택하면 원래 1회차에서 과묵한 주인공으로 분한 A 캐릭터는 대사가 있는 동료 캐릭터가 되고 1회차에서 뺀질나게 떠들어대던 B 캐릭터는 A 주인공을 대체하는 과묵한 캐릭터가 된다. 즉 선택이 가능한 주인공 9명 전부 성우는 있지만 저 중 한 명을 주인공으로 선택하면 선택한 캐릭터의 대사는 들을 수 없는 샘 * [[페이블 시리즈]] 스토리진행을 할 시에는 자주 나오는 편이긴 한데 서브퀘스트에서는 많이 나오는 편이 아니다.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의 주인공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본가와 마찬가지로 말을 잘 안 하는 편이지만 감정묘사도 없는 본가와 달리 독백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상시로 대화창를 통해 세밀히 나타내고, 표정변화도 있고, 특정한 경우에는 대사를 정말로 치며 말을 하는 등 과묵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다. 물론, 타인과의 대화는 파트너가 대부분의 분량을 차지한다. * [[하드코어 헨리]] '만약 FPS 게임을 영화로 표현하면 어떨까?' 라는 컨셉이어서 주인공 헨리도 과묵한 주인공 클리셰도 같이 가져온 것. * [[헨리 스틱민]] 대사가 유독 없긴 하나 단말마는 은근히 자주 지르며 상황에 따라 말을 하는 경우도 나름 있다. 대부분의 회화가 정체불명의 웅얼거림으로 대체되어 있고, 긴 대사가 나오려고 할 때마다 씬이 바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